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궁금하시지요? 무생채를 맛있게 만드는 꿀 Tip이 담긴 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. 따라만 하셔도 너무 맛있는 무생채가 완성되니 아래의 순서대로 차근 차근 따라해 보세요. 간단하지만 믿고 보는 백종원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시작합니다.
무생채 만드는 법 얼핏 보면 매우 간단하지만 숨은 노하우가 있답니다. 따라서 하시면 특급 맛있는 무생채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.
무생채 맛있게 만드는 법 ( 황금 레시피 )
재료소개
- 무 1/2개 (700g)
- 고운구춧가로 1/4컵 (20g)
- 황설탕 2큰술 (20g)
- 간마늘 1큰술 (20g)
- 꽃소금 2큰술 (20g)
- 대파 1컵 (80g)
- 깨소금 1큰술 (5g)
기호에 따라 껍질을벗겨주세요
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. 무를 자를실때는 위험할 수 있으니 한 쪽면을 조금만 짤라주면 움직이지 않고 안전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. 채칼을 이용할 때는 채칼의 종류에 따라 굵기를 조절할 수 있으니 기호에 맞는 굵기로 채칼로 잘라주는데 이때는 다칠 수 있으니 꼭 목장갑을 끼고 작업해주시길 바랍니다.
채를 썬 무를 그릇에 담아 줍니다.
무생채를 만들때 소금을 사용해도 되고 액젓을 사용하시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.
무의 당도에 따라 설탕을 가미하거나 설탕을 생략해도 괜찮습니다. 대파는 1컵 80g정도를 파란 부분과 희 부분같이 여유있게 많이 썰어줍니다.
꽃소금 2큰술 20g을 넣어 줍니다. 10분~15분 정도 지나면 무에서 물이 나와 싱거워지는 경우가 있으니 처음에는 약간 짜다 싶을 정도로 소금을 넣어주면 나중에 간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. 그렇다고 너무 짜게는 하지 말아주세요. 시간이 지난뒤 간을 한번 더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.
Tip : 꽃소금 대신 액젓을 넣으면 맛의 깊이가 더 납니다. 기호에 따라 선택하세요
그릇에 담은 무생채에 설탕 2큰술 20g과 간마늘 1큰술 20g, 고춧가루 1/4컵 20g를 넣어주고 잘 버무려 줍니다. 그 다음 식초 1/4컵을 넣고 다시 한 번 잘 버무려 줍니다.여기서 좀 더 맛을 내고 싶을때는 생강을 소량으로만 첨가해주시면 더욱 맛을 낼 수 있습니다.
버무리시다 보면 부러질것 같지만 오히려 탄성이 생겨 부러지지 않으니 안심하고 골고루 비벼주시길 바라고 비비면서 물이 생기는것을 볼 수 있어서 처음에 간을 약간 짜다 싶을 정도로 했던것이 딱 알맞은 간으로 줄어들게 된답니다.
깨소금을 1큰술 5g 정도를 넣어주고 비벼줍니다.
무생채를 무쳐놓고 바로 끝내지 말고 간을 한 번 더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.
완성된 무생채를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해줍니다.
액젓으로 무생채 만들기
채를 썬 무를 그릇에 담아주고 캐소금 1큰술 5g과 설탕 2큰술 20g, 식초 1/4컵 40g, 간마늘 1큰술 20g, 고운 고춧가루 1/4컵 20g을 넣고 멸치액젓 3큰술 30g을 잘 섞일수 있도록 버무려 줍니다. 감칠맛이 훨씬 높아진 무생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.
멸치 액젓으로 무칠때도 처음에 간을 딱 맞으면 싱거우니 약간 간을 세다 싶을 정도로 넣어 줍니다.
액젓으로 만든 무생채를 밀펴용기에 담고 양념에 잘 잠기도록 꾹꾹 눌러 담아주시면 됩니다.
무생채 비빕밥 만들기
무생채 비빔밥은 정성들여 만든 무생채에 밥을 적당량 넣고 고추장 1/3큰술 5g, 참기름 1큰술 10g을 넣고 비벼줍니다.
비빔밥에 빠지면 아쉬운 재료가 달걀 프라이랍니다. 비벼서 드실것이기 때문에 대충 만들어 비빔밥에 넣고 맛있게 비벼주는 끝.
오늘은 무생채 맛있게 만드는 법 황금 레시피와 무생채 비빔밥 만들기까지 알려드렸습니다. 요즘 입 맛이 없거나 할때 직접 뚝 딱 무생채를 만들어 비빔밤까지 만들어 드시면 사라진 입맛이 돌아오실 겁니다. 맛있는 무생채와 비빔밥으로 행복한 식사가 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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